에딧플러스(EDIT+)는 2020년 3월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패션 업계가 매년 발생시키는 과잉 생산과 낭비를 퇴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FW시즌 컬렉션은 환경을 지키고, 기후 변화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구현 가능한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애초 재활용 소재 선택부터,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는 과정,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에서 고객의 옷장에 이르는 생산 및 유통 과정까지 에딧플러스의 모든 작업은 기후와 환경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이를 지키고 보호하는 데 목표를 두고 이뤄지고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듈식 컬렉션은 한 가지 디자인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에딧플러스만의 강점으로 점차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는 옷장의 공간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 표현이 가능하도록 해 옷이 생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파괴와 재료의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 플리스, 어떤 날씨에도 자유롭게, 자켓 하나로 두가지 스타일 표현까지
이번 시즌 주력으로 선보인 ‘마이 리버서블 플리스 자켓(My RVS Fleece Jacket)’은 겉면과 안쪽면의 소재와 디자인을 다르게 해 두가지 방식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자켓이다.
플리스 아이템들은 사선 컬러 블록 디자인을 반영했고 소매에 시그니처인 에딧플러스(EDIT+) 로고 와펜을 붙였으며, 플리스 소재 특유의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듬뿍 제공한다. 다른 한 면은 발수 처리된 폴리에스테르 단색 컬러 룩으로 반전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제품의 소재는 모두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됐다. 또한 FW시즌 대표 제품인 ‘데이 플러스 V2 코트(DAY+ V2 COAT)’는 모듈러 시스템이 적용돼 날씨와 환경에 따라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짧은 기장의 자켓 스타일로 착용 가능하고, 밑단을 붙이면 코트 형태의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분리된 밑단의 경우 휴대를 용이하기 위해 작은 가방으로 변형되도록 디자인돼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에딧플러스는 기후 변화를 비롯한 여러 문제 속에서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의식 있는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시즌 야심차게 출시한 ‘마이 리버서블 플리스 자켓(My RVS Flee ce Jacket)’과 멀티컬러 플리스 브이투 자켓(Multicolor Fleece V2 Jacket)’, 데이 플러스 브이 투 코트 (Day+ V2 Coat)’ 등의 아이템은 무신사·스타일크루·친환경 쇼핑몰 투포투마켓(www.2for2market.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에딧플러스의 홈페이지(www.editplusmall.com)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커스텀 디자인 체험이 가능하다.
◇ 환경 보호를 위한 에딧플러스의 가치
한편 에딧플러스의 제품들은 스마트팩토리에서 생산되며,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에딧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는 ‘Factory to Closet(공장에서 고객에게 바로 배송)’ 개념으로 한 장소에 설계 및 제조 공정을 모두 위치시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방식이다.
또한 현지에서 바로 조달한 재활용 원단 및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폐기물 역시 최소로 발생시키고 있다. 에딧플러스는 수익금의 10%를 인도주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사회적 명분에 중점을 두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NGO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