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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남성복 편집숍 ‘포텐셜’ ‘더 에스(THE S)’ 동시 런칭

롯데 동탄점과 신세계 대전점에 각각 첫 매장 오픈해 주목

신원(대표 박정주)이 최근 남성 편집숍 ‘포텐셜(FourTential)’과 ‘더 에스(THE S)’를 동시에 런칭해 각각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첫 매장을 열었다.

먼저 ‘포텐셜’은 최신 유행을 한 공간에서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10개의 브랜드로 압축해 선보이는 ‘ESSENTIAL MEN’S SELECT SHOP’을 말한다.

‘포텐셜’은 ‘Four’ ‘Ten’ ‘Essential’의 합성어로 ‘FOUR’는 4가지 키워드 MAN·TREND·CULTURE·PLACE, 즉 남성·트렌드·문화·공간을 뜻한다. ‘TEN’은 트렌디한 10개의 브랜드로 압축하여 제안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마지막 ‘ESSENTIAL’은 에센셜한 맨즈 셀렉트 숍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포텐셜은 신원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지이크 중심의 편집숍이라고 할 수 있다. 지이크 상품이 메인이면서 10개 브랜드가 함께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지이크 외에 구성된 10개 브랜드로는 아미(AMI), 메종키츠네(MAISONKITSUNE), 아크네스튜디오(Acne Studios), 아페쎄(A.P.C), 톰볼리니(TOMBOLINI), 아쿠아플로(AQUAFLOR), 테아토라(TEATORA), 안데르센-안데르센(Andersen-Andersen), 바라쿠타(BARACUTA), 이스트하버서플러스(EAST HARBOUR SURPLUS)이다.

신원이 최근 런칭한 두 개의 편집숍은 국내 의류 제품은 물론 요즘 인기 있는 해외 브랜드의 의류 제품과 향수ㆍ신발 등도 함께 구성해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포텐셜 매장)

이들 대부분은 현재 프랑스·이태리·덴마크·영국 등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를 엄선해 셀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텐셜’은 지난 8월 20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첫 매장을 열면서 트렌디한 남성복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에 돌입해 주목받고 있다.

패션 전문기업 신원이 최근 남성 편집숍 ‘더 에스(THE S)’를 런칭하고 지난 8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첫 매장을 열었다.

또 하나의 편집숍 ‘더 에스(THE S)’는 ‘포텐셜’보다 한 단계 수준을 높인 프리미엄 편집숍으로 평가되고 있다. 남성 고객의 다양하고 고급화된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신규 브랜드이다.

 

컨템포러리 웨어에 프리미엄 감성을 담은 상품을 비중있게 구성했다. 구성 비중은 국내와 수입 비율이 70대 30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포텐셜에 입점된 일부 브랜드와 가격대,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인 다수의 브랜드를 함께 구성했다.구성 브랜드는 톰볼리니(TOMBOLINI), 바라쿠타(BARACUTA), 이스트하버서플러스(EAST HARBOUR SURPLUS), 커먼 프로젝트(COMMON PROJECTS), 1017 알릭스 9SM (1017 ALYX 9SM), 오트리(AUTRY), 안데르센-안데르센(Andersen-Andersen), 마스콜란자(MASCOLANZA), 아쿠아플로(AQUAFLOR)이다.

‘더 에스(THE S)’는 지난 8월 27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3층에 첫 매장을 열고 남성복에 대한 다양한 니즈는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 향후 전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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