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눈부신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나이키코리아의 전략적 파트너사 ‘윈윈스포츠’의 최홍영 영업 본부장이 지난 3월 1일부로 회사 비즈니스를 책임지는 총괄 사업본부장(COO)로 승진했다.
최홍영 상무는 2017년 윈윈스포츠에 합류해 그간 매출과 효율 성장, 비효율 매장 정리, 회사의 관리 업무 체계화 등을 주도해 회사의 성장과 안정화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32%라는 높은 신장률로 회사 전체 매출 18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익율은 이보다 높은 50%대를 달성하여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 최홍영 상무는 계열사인 프리미엄 편집숍 ‘아트모스’ ,‘브랜드업’ 온라인 유통 사업을 포함하여 주력 사업인 나이키 유통사업 토탈 신장률 22%에 연간 매출 2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최홍영 상무는 1997년 서광모드에 입사해 ‘랑방’, “보스렌자’ 영업부를 거쳤으며, 2001년에는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라코스테에 합류해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이끈 주요 인물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