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영 자이크로 대표가 지난 7월 1일자로 베트남 하노이 BACH KHOA 폴리테크닉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일하게 됐다.
이번 부총장급이 한국인으로 발탁된 것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이래, 두번째 사례로 알려지며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스포츠 브랜드 자이크로는 지난 2019년 경우, 베트남 간판 기업인 빈민그룹(Binh Minh Group)과 손잡고 호치민시티FC, 바리아붕다우FC 등 공식 스포츠 용품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밖에도 베트남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