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재팬은 안정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자사의 대표적인 고성능 러닝화 ‘젤카야노 32’ 6종을 6월 12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직영 매장, 일부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선출시했다. 오는 6월 26일부터 전국 스포츠용품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젤카야노 32’는 미드솔의 전면은 이전 모델보다 약 2mm 두껍고, 전면은 쿠션 폼 소재의 FF Blast Plus로 제작되어 가볍고 부드러운 쿠션을 제공한다. 발뒤꿈치에는 쇼크 업소버 기능 ‘퓨어 젤’이 내장돼 있어 다리에 부담을 줄려준다.
어퍼는 통기성과 핏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위에 따라 편직 방법과 구멍의 크기를 변경하는 ‘엔지니어링 메쉬’를 사용했다. 어퍼의 안쪽과 신발 혀를 연결해 다리와 신발의 통일감과 핏감이 향상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신발의 밑창은 두 종류의 독점 고무 소재를 사용한 ‘Hybrid Asics Grip’을 사용해 그립과 내구성을 모두 강화했다. 중간 부분은 그립 발군의 ‘아식스 그립’을 사용하고 있다. 착지나 킥오프할 때 힘이 가해지기 쉬운 발가락과 뒤꿈치는 기존 고무보다 내마모성이 3배 뛰어난 ‘Aherplus’로 제작됐다.
남성의 경우 위즈(발 둘레)가 표준으로 매우 넓으며 크기는 24.5~32cm이다. 여성의 경우 위즈는 좁고 표준적이며 크기는 22.5 ~ 26.5cm이다. 판매가는 모두 세금 포함 22,0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