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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스타트업 ‘드랩’, ‘CJ올리브영’과 AI비주얼 솔루션 PoC 계약 체결

생성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드랩(대표 이주완)이 CJ올리브영(대표이사 이선정)과 AI 비주얼 솔루션 PoC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드랩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 AI 전문가 3 명이 2022년에 공동창업한 생성 AI 스타트업으로 커머스 시장을 타겟으로 한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Draph Art)’를 개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서비스 ‘드랩아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콘셉트를 입력하고 커머스용 상품 사진을 업로드하면 상품 주변의 배경을 지운 후 콘셉트에 맞는 배경을 합성하거나 인공지능이 상품에 어울리는 새로운 배경을 만들어내 적용하고 사진 안에서 상품의 촬영 각도까지 인식하여 그에 알맞은 조명과 그림자까지 만들어 주는 서비스다.

이번 PoC 계약에 따라 드랩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서비스를 올리브영만의 스타일을 담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커스텀하여 제공하고, CJ올리브영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드랩의 이주완 대표는 “이번 CJ올리브영과의 PoC 계약을 통해 국내 뷰티, 헬스, 푸드,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리딩하는 대표 기업에 이미지 생성 AI 기술력 공급으로 사업성 강화에 도움이 되게 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커머스 카테고리에 드랩아트가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드랩은 최근 쿠팡에 ‘드랩아트’를 공급한 바있으며, 올해 안에 기업부터 개인까지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드랩아트 공개용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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