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1등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가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숙박 운영 서비스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핸디즈는 지난 11일 세스코와 투숙객의 안전한 스테이를 위하여 핸디즈가 운영하는 현장에 세스코의 맞춤형 솔루션 및 시스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핸디즈 기존ㆍ신규 호텔을 대상으로 핸디즈 시설ㆍ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사항 컨설팅, 해충발생ㆍ바이러스에 대한 세스코 솔루션 및 시스템 서비스 제공 등 세스코의 믿을 수 있는 안전, 청결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적용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최근 오픈한 ‘르컬렉티브 시흥웨이브파크’를 포함해 전국 17개 지점을 운영하며 빠른 성장세만큼 세스코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핸디즈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숙박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핸디즈가 운영하는 숙박시설의 고객들에게 위생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더욱 철저한 관리와 높은 수준의 세스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핸디즈 김정훈 본부장은 “엔데믹 이후 내국인은 물론, 방한 외국인 여행객 수요가 급증했고,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인 만큼, 빈틈없는 고객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스테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