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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첫 오프라인 플리마켓 ‘SECONDHAND IS THE NEW BLACK’ 성료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ㆍ최재화)가 지난 15일 주최한 첫 오프라인 플리마켓 ‘세컨핸드 이즈 더 뉴 블랙’(SECONDHAND IS THE NEW BLACK)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번개장터는 세상의 모든 물건의 가치가 건강하게 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패션 커뮤니티 ‘데일리 패션 뉴스’와 손잡고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기획했다.

15일 진행된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입장하였으며, 5천여 개 이상의 다양한 세컨핸드 패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약 3천 500여 건의 중고 거래가 성사되었으며, 행사 시작 3시간 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발생하고 입장표가 조기 매진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플리마켓 셀러로는 600명 이상 총 225팀이 지원한 가운데, 그 중 총 20여 개 팀을 최종 선정, 65명의 셀러가 참여했다. 세컨핸드 패션의 선순환을 믿고 지지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MD, 매거진 에디터, 모델, 명품 브랜드의 PR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업계 관계자 및 이코코, 진령 등 인플루언서 등 명품부터 스트릿패션까지 폭 넓은 패션 분야의 셀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플리마켓 내 부대시설로 ‘번개케어’ 무료 서비스 존이 설치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번개장터 전문 검수팀의 명품 및 스니커즈 정품 감정을 받아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핑거푸드와 포토부스, DJ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되었다.

번개장터 박창현 팀장은 “중고거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인 플리마켓을 통해 세컨핸드 소비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패션 소비 문화를 선보이고자 했다”며 “세컨핸드가 쇼핑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패션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구심점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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