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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SPORT(UFC 스포츠), 2023 SS시즌 브랜딩 전략 돋보인다

‘UFC SPORT(UFC 스포츠)’가 올해 SS시즌부터 본격적인 브랜딩 강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UFC SPORT’는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 핵심 키워드로 팬덤, 아이덴티티, 셀럽 등을 정하고, 이 세가지 키워드에 맞는 마케팅 플랜과 상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세워 기대를 모은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인 UFC SPORT는 지난해 4월, 10월에 각각 직영점으로 도산공원 인근에 도산점과 서울숲 인근에 성수점을 열고, 그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의 본격적인 전개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UFC SPORT’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 를 전격 모델로 발탁해 3월부터 TVC, 옥외 광고, SNS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에 올해 SS시즌부터 UFC SPORT는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말부터 백화점과 면세점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서 2월초 기준 목표한 매장 수 9개를 모두 확보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백화점의 경우 모두 7개 지점 입점을 확정됐고, 면세점은 용산 HDC신라면세점과 동대문 현대면세점 2개점을 확보했다. 백화점 7개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의정부점을 포함해 3개점,현대백화점이 중동점을 포함해 4개점이다.

UFC SPORT는 우선 2월 10일 용산 HDC신라면세점을 시작으로 9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모두 오픈하게 된다. 따라서 3월 말이면 전체 유통망 수는 직영점 2곳을 포함해 11개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순조롭게 유통망 확보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UFC SPORT는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 를 모델로 전격 발탁해 이번 시즌 진행 예정인 마케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UFC SPORT(UFC 스포츠)’는 올해 SS시즌에 기존 직영점 2개를 비롯해 애초 목표한 백화점과 면세점 등 9개점을 확보해 전체 유통망 11개점을 운영하게 됐다.(사진 서울숲 인근의 성수 직영점)

지코를 활용한 마케팅은 3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TVC, 옥외광고, 매거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될 전망이다. 나아가 UFC SPORT는 올해 SS시즌 팬덤, 아이덴티티, 셀럽을 브랜드의 성장에 필요한 전략 키워드로 정하고, 이에 기반한 마케팅과 상품 기획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UFC SPORT는 브랜드 성장에 필요한 팬덤(Fandom) 형성을 위해 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두 번에 걸쳐 모집한 서포터즈는 UFC SPORT의 팬으로서 온라인 SNS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선점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최근 UFC SPORT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OCTAGON 8이라는 활동으로 UFC SPORT만의 DNA를 보여줄 수 있는 8명의 모델을 선정하여 이들의 스포츠 히스토리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나아가 UFC SPORT는 셀럽을 활용해 브랜드의 성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 를 모델로 발탁했을 뿐 아니라 각 분야별 셀럽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각인시켜 브랜드의 성장 모멘텀을 만든다는 것. 올해 초에 계약한 모델 지코를 활용해 제작한 각종 마케팅 콘텐츠는 3월부터 공식 릴리즈를 통해 공개된다.

‘UFC SPORT’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면세점을 통해 해외 고객에게도 적극 다가갈 방침이다. (신라 HDC면세점)

UFC SPORT는 핵심 키워드인 팬덤, 아이덴티티, 셀럽을 상품 카테고리 기획 시에도 적용해 한층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상품력을 제시하고 있다. 팬덤은 라이프스타일과 캐주얼 상품군으로, 아이덴티티는 에슬레저, 짐웨어 등의 스포츠 상품군으로, 셀럽은 스타일리시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룩의 상품군으로 카테고리를 각각 나눠 상품 기획을 단행했다.

이선한 UFC SPORT 사업부장은 “지난번 품평회에서 호평을 얻어 이번 SS시즌에 애초 목표한 대로 백화점과 면세점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펑션과 테크를 적용한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상품군 개발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최근에는 TVC와 SNS 광고, 옥외광고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도 모두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따라서 3월부터 UFC SPORT가 그간 공들여 세운 다양한 전략들을 앞세워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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