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위아더(대표 조형일)가 지난 11일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은 홍익대학교의 특수대학원으로 국내 패션디자인 교육을 리드하고 있다. 패션디자인, 패션액세서리디자인, 패션비즈니스 전공 등 다양한 교육 과목을 구성해 관련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3월에 개원해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패션 관련 전문 인력 양성에 효율을 높이고, 패션산업과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할 예정이다.
위아더 조형일 대표는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학문, 기술, 정보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장학 및 취업과 진로 활동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패션 산업에서 다양한 실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만드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