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11일 오후 10시 45분 생방송으로 하이엔드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ST.JOHN BLUE LABEL)’의 2022 봄 컬렉션을 공개한다. 美 명품 브랜드 ‘센존’의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센존 블루라벨 60주년 기념 라인과 올봄 트렌드를 반영한 잡화 신상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론칭 방송에는 인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출연해 럭셔리 아메리칸 클래식의 정수라 불리는 센존의 헤리티지를 알리며 신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센존은 ‘오프라 윈프리’, ‘미쉘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하이엔드급 럭셔리로 통용된다. 수작업을 기반으로 한 정교한 제작 과정과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다.
센존 창립 60주년 기념해 제작된 특별 상품은 멜로즈 쿠션 로퍼, 멜로즈 쿠션 블로퍼, 지오메트릭 울100 스카프, 허모사 아이코닉 백 등 총 4종이다. 센존 오리지널 잡화의 시그니처인 Loop(고리)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딴 체인 장식이 포인트로 센존 고유의 DNA를 살렸다.
특별 제작 상품 중 메인 아이템인 멜로즈 로퍼와 블로퍼는 최상급 터키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전체 오솔라이트 인솔 및 자체 개발 더블아웃 러버솔을 적용해 발의 피로도를 덜어줘 실용적이다.
이외에도 리얼 크로커백과 스킨 펌프슈 등이 준비됐다. 리얼 크로커백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명품 중의 명품 소재라 불리는 희귀한 히말라야 악어 가죽을 사용해 제작했다. 눈 덮인 히말라야산맥의 색을 닮아 특유의 영롱하고 은은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1년 전에 극소량의 발주만이 가능해 5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센존 블루라벨은 기존 홈쇼핑 상품의 통념을 깬 최상급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강조하고 있다. 또 이번 신상품은 센존에 새로 영입된 디자이너 ‘조 터너’의 디렉팅에 따라 전반적으로 젊고 모던한 감성이 돋보인다. 또 센존 블루라벨의 타깃 고객인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 프리미엄 의류와 믹스매치하기 좋은 활용성에 중심을 뒀다.
CJ온스타일 김나연 잡화팀 팀장은 “센존 블루라벨은 명품에서만 만날 수 있던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패션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올해 더 특별한 소재와 매력적인 상품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