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와 함께 다가오는 명절 설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이 때에 의미 있으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출시돼 화제다.
록시땅 X 아티스트 나난, ‘2022년 시어 포 굿 에디션’
출시 전부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그 아이템이다. 윈도우 페인터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 나난 작가와 록시땅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새롭게 시작되는 2022년, 코로나 19로 모두가 잃어버렸던 일상의 활기와 행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디자인했다는 ‘시어 포 굿 에디션’은 록시땅 한국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이번 제품이 더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핸드크림 30ml제품 3개가 포함된 상품인 ‘시어 포 굿 핸드 크림 트리오 기프트’의 트리오 박스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거나 기프트 래핑 페이퍼로 활용할 수 있는 월 페이퍼 2장이 포함되어 있다.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답게 제품 패키징까지 버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시어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 300ml와 시어 엑스트라 젠틀 핸드 앤 바디 로션 300ml 제품이 포함된 ‘시어 포 굿 리퀴드 솝 핸드 기프트’는 안에 화분을 담거나 머플러와 장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인테리어용 크래프트 라운드 박스에 패키징 되어있어 제품뿐만 아니라 패키지 박스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새해 선물 시즌을 맞아 록시땅에서는 2월 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 록시땅 시어 보습 키트, 17만원 이상 구매 시에 시어 보습 탄력 키트, 25만원 이상 구매 시에 록시땅 베스트 셀러 디럭스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90’
올 한 해 좋은 추억들을 필름 카메라로 예쁘게 기록하며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메라를 선물하면 어떨까. 레트로풍의 클래식한 바디로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 미니 90’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특히 미니 90은 야경 촬영이 가능해 여행을 즐기면서 다양한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아이템이다.
이산화탄소 배출 및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기 위한 페트병 재활용 원사를 사용한 플리츠마마 파우치는 덤이다. 한국후지필름몰에서 미니90을 구매하면 해당 플리츠마마를 증정한다고 하니 한정 수량이 마감되기 전에 지금 바로 구매해보자!
칭따오, ‘2022년 복맥 에디션’
올해도 빠짐없이 출시한 복맥 에디션은 술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설 선물로 제격이다. 칭따오(TSINGTAO)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일러스트의 특별 한정판 ‘칭따오 복맥 에디션’을 출시했는데,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방송인 황광희가 직접 호랑이 일러스트를 그려 눈길을 끈다.
매년 새해를 앞두고, 칭따오가 출시하는 ‘복맥 에디션’은 ‘복(福)을 부르는 맥주’라는 의미를 함축한 한정판으로 특별한 포장 없이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대표 선물로 자리잡았다.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알루미늄 보틀(473㎖ㆍ2입)과 미니 잔(170㎖ㆍ2입)으로 구성됐다. 골드 빛 컬러의 한정 생산된 알루미늄 보틀은 그 희소성에 소장가치를 더한다. 미니 잔에는 청도의 상징이자 칭따오 맥주 로고인 잔교와 호랑이 일러스트, 황광희의 친필 사인이 앞뒤로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