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은 오는 12월 22일(수)과 23일(목) 저녁 7시에 네이버 온스테이지와 함께 ‘로맨스 연가’ 공연을 열고, 이를 네이버 NOW.(나우)에서 생중계한다.
본 공연은 디뮤지엄이 서울숲 인근으로 이전 후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일상의 색다른 영감과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온ㆍ오프라인 문화예술 콘텐츠 시리즈 ‘디뮤지엄 시크릿코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숨은 음악을 소개하는 온라인 대표 문화예술 플랫폼인 네이버 온스테이지와 공동으로 기획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겨울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라인업은 ‘로맨스’를 주제로 각기 다른 매력의 연가를 들려 줄 뮤지션 4팀이 참여한다. 22일(수)에는 독특한 바이브와 에너지로 차세대 R&B 주자 0순위로 꼽히는 죠지와 재즈와 소울, R&B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는 매혹적인 색을 지닌 아티스트 DD!(디디)가 함께하고, 23일(목)에는 유니크한 음색과 보컬의 소유자 유라와 포크, 팝, 컨트리 등 여러 스타일을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박소은이 무대에 선다.
온라인 공연 생중계는 당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PC,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가 끝난 후에도 디뮤지엄의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TV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공연은 정부의 지침에 따른 방역패스 시행 및 사전 신청을 통한 한정 인원 초대 등 철저한 운영 기준을 마련해 관객과 뮤지션의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한남동에서 성수동 서울숲 인근으로 이전한 디뮤지엄의 재개관은 2022년 상반기 내 이뤄질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