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래프타의 링크 하나만으로 주문을 받고 관리하는 온라인 주문서 서비스 ‘TMM’이 GSPOST와 함께 ‘반값택배 및 반송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배송을 위한 물류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MZ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배송방법인 ‘반값 택배’예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기획하게 됐다.
‘반값택배 및 반송 서비스’는 GSPOST와 연계된 TMM의 배송서비스로 10kg까지 1,990원 고정 금액으로 반값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TMM만의 반송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간 내에 수령하지 않아도 판매자가 아닌 구매자가 입력한 주소지로 물건이 반송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초로 도입한 바로반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대비 40% 저렴한 금액, 3일 빠른 프로세스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기능 출시를 기념으로 11월 8일부터 TMM 웹사이트에서 반값택배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15명에게는 GSPOST 반값택배 배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강민 대표는 “개인 간 거래 특성상 배송비가 저렴한 등기, 반값택배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TMM의 반값택배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는 물론 구매자까지 모두 편리하고 저렴한 배송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링크 하나만으로 주문을 받고 관리하는 온라인 주문서 서비스 ‘TMM’은 개인 판매자의 쉽고 빠른 판매를 도와주는 무료 온라인 주문서 서비스로 올 6월 파도플랜을 출시하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