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디자인 슈즈 브랜드 캠퍼(CAMPER)는 디자이너 브랜드 ‘알쉬미스트(R.shemiste)’와 손을 잡고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패션 축제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 성황리 진행했다.
캠퍼와 함께한 알쉬미스트의 2018 F/W 패션쇼에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모델 한현민 외에도 펜타곤의 멤버 우석과 신원이 모델로 서 주목 받았다.
알쉬미스트는 세대 간 소통이 끊어진 현대사회를 풍자한 영화 ‘배틀로얄’의 명확한 컨셉과 테마를 앞세워 강렬한 감각과 개성이 반영 된 의상을 선보이며 패션 전문가와 해외 바이어, 언론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알쉬미스트 컬렉션에 선보여진 캠퍼 제품은 스트랩 샌들, 앵클 부츠 등 스페인 슈즈의 독보적인 감성과 역량을 표출하였고, 이외에도 샌들에 삭스를 믹스매치 하는 등 18FW 슈즈 스타일링 트렌드를 제시하여 글로벌 패션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데 성공했다.
캠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서 특유의 영민한 감각과 매 시즌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브랜드 알쉬미스트와 함께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며 “디자인 슈즈 캠퍼의 유니크한 감성에 알쉬미스트만의 스트릿 감성이 더해져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캠퍼와 함께한 알쉬미스트 컬렉션은 24일 2018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외 바이어 및 해외 프레스 등 패션관계자를 비롯한 수많은 관객들이 참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