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EE(대표 박애리)에서 한국적 전통미와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주얼리 브랜드 애리(AEREE)를 신규 런칭한다. 다양한 원석의 컬러감으로 지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브랜드로 독특하고 로맨틱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애리는 국내 주얼리 시장의 메카인 종로 서순라길에 한옥 스타일의 팝업스토어로 첫선을 보이며, 앞으로 백화점 및 온라인 플랫폼을 주요 유통 채널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고감도 콘셉트의 예물라인을 비롯해 패션성 있는 실버라인,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애리(AEREE)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독특하고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며,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로 팝업 매장 오픈 첫날부터 젊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리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은 최고의 원석, 디자인의 독창성, 고도의 세공기술을 꼽을 수 있으며 이 세가지 조합으로 최상의 퀄리티를 완성한다.
박애리 대표의 부모로 부터 시작해 현재 2세의 AEREE 브랜드까지 이어져 주목을 받고있으며,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는 예물라인이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순수의 아름다움으로 예비 신부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매장에는 다양한 제품 컬렉션 외에,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어 단순히 보석매장을 넘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의 요소도 가미했다.
현재, 한국전통자수 디자이너 이정숙 작가의 ‘화문수 보자기’ 작품을 비롯해, 라이트닝 디자이너 양정원 작가의 ‘아트 등’ 작품을 전시중이다
한국귀금속 보석 디자인협회 이사직을 맡기도 한 박대표는 “대중적인 주얼리 상품 외 예술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시즌별로 제작해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아트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종로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디자인과 리세팅 솔루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그동안 여러 주얼리 전문회사의 전문 디자이너로서 다수의 주얼리 브랜드와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전문적인 디자인 감성 외 금 함량을 낮춘 새로운 합금(WG5%-1.2K)의 개발로 디자인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쥬얼리를 보급하고자 노력중이다. 2019년 보석협회 공모전과 2020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현대공예전 입상을 비롯해 각종 어워드에서 수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주얼리 브랜드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개성 있는 주얼리를 선보이며, 앞선 트렌드와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최고의 클래식을 갖춘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향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수출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본격적인 K패션의 세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대표는 “공간 AEREE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매장 인테리어에 한옥의 편안함을 느끼며, 누구나 하나쯤 소유하고 싶은 패션 주얼리 아이템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