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MERRELL)’의 크로스랜더2 등산화가 코스트코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12월 말 코스트코 입점 후 일주일 만에 5000여 켤레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웃도어 신발 부문 세계 판매 1위인 머렐은 슈즈의 경우 미국 본사에서 100% 수입으로 전개하여 국내에서도 뛰어난 기능성과 품질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머렐의 크로스랜더2 제품은 풀 그레인 레더(Full Grain Leather)를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하고, 경량 EVA 폼 미드솔을 갖춰 다양한 지형의 트레일에서도 착화감이 뛰어난 등산화이다.
슈즈의 앞부분은 단단한 보호 캡으로 제작되어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의 안감으로 쾌적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특히 머렐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에어쿠션이 장착되어 거친 외부환경에서도 충격을 흡수하여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접지력이 우수한 고무창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상품 총괄 박병선 이사는 “머렐은 1981년 미국에서 카우보이용 부츠를 제작하면서 탄생한 슈즈 정통 브랜드로서 현재 1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하이킹, 트레일러닝, 라이프 등의 상품군을 수입하여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머렐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