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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엔에프엘), 21년 S/S 시즌 브랜드 컨벤션 통해 한층 진화한 제품 선보여

한층 완성도 높인 의류 아이템과 신발을 비롯한 용품 강화해 눈길 끌어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스포츠 브랜드 ‘NFL(엔에프엘)의 2021년 S/S 시즌 컨벤션 행사를 지난 11월 30일과 12일 1일 양일간 개최했다.

본사 10층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첫날은 대리점주 중심, 두번째날은 유통 바이어와 프레스를 중심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그간 준비한 내년 S/S 시즌 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NFL 라인

NFL(엔에프엘)은 이번 컨벤션을 통해 3가지 라인으로 나눠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스포츠라인은 NFL라인으로 칭하며, 과거보다 힙한 스트리트 스포츠로 진화했다. 스포츠 브랜드에 걸맞게 풋볼 스포츠의 감성을 반영한 아이템과 NFL 팀 저지와 뉴틸리티 착장에 디지털한 무드를 강조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시선을 끌었다.

NFL 라인

다음 오리지널라인은 그래픽을 활용한 기본물과 커플룩 등을 한층 강조했다. 슈퍼볼 티켓을 프린트한 아이템과 풋볼 경기관련 일러스트를 활용한 티셔츠 아이템 등 매출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여기에 속했다.

오리지날 라인

끝으로 클럽라인은 미국풋볼리그 32개 팀의 7가지 컬러를 활용한 점이 눈의 띈다. NFL의 메인 컬러인 레드, 블루, 화이트 3가지 컬러를 원색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이에 부합하는 팀 컬러를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들을 제시했다. 특히 원색의 팀 컬러 위에 ‘NFL’ 심볼 이미지를 프린트한 아이템은 멀리서도 눈에 띌 정도로 색감이 선명했다.

오리지날 라인

또한 NFL(엔에프엘)은 특별히 이번 컨벤션을 통해 3가지 의류 라인과 함께 신발과 가방 등을 포함한 용품라인을 별도로 선보여 내년 봄 시즌 매출 드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신발이 한층 강화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신발 전체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업그레이드됐고, 뮬, 슬라이드, 어글리슈즈 등 아이템 수도 증가했다.

클럽 라인

또한 신발이 기본적으로 가져가야 하는 핵심 기능인 경량성과 쿠션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쿠션기능 강화는 모션셀이라는 별도의 기술을 통해 미드솔을 만들어 듀얼 쿠션을 실현했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화감도 함께 갖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백팩, 가방, 힙색, 워크백, 양말 등 액세서리 아이템도 스타일 수를 대폭 늘려 다양성이 갖춰진 점 또한 강점으로 파악됐다.

클럽 라인

한편 NFL(엔에프엘)의 영업부문은 회사의 메인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영업을 총괄하는 하기주 이사가 이달 12월부터 맡게 돼 두 브랜드 모두 총괄하게 됐다. 하기주 영업 총괄 본부장(이사)은 “현재 NFL(엔에프엘)은 4일(금일) 오픈한 강릉점을 포함해 39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주요 지역의 백화점과 상권에 매장을 열어 유통망을 60여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NFL(엔에프엘)은 지역별 매출 편차가 있어 이에 대한 내용을 분석해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컨벤션을 통해 선보인 내년 봄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편차를 줄이고 전체 매장별 매출을 모두 한단계 끌어 올리는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NFL 2021년 S/S 시즌 출시 예정인 신발 라인
NFL 2021년 S/S 시즌 출시 예정인 가방 및 액세서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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