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위메프 ‘슈퍼투데이’ 행사에 참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투데이’는 위메프에서 지난 11월 4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메인 행사로 매일 놀라운 위메프만의 단독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위메프는 슈퍼투데이의 첫 언더웨어 기획전 협업 파트너로 그리티를 선택했다. 그리티는 행사 한달 전부터 위메프와 긴밀하게 협조해 지난 11월 25일 그리티의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들과 함께 ‘슈퍼투데이’ 언더웨어 기획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0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패션 카테고리는 물론 전 카테고리 내에서 매출, 구매율, 클릭률 등의 인기지수가 반영된 베스트 순위에서 1위라는 놀라운 실적을 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제품 단가가 낮은 속옷이라는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이날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도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위메프 슈퍼투데이에서는 그리티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원더브라, 저스트 마이 사이즈, 플레이텍스 등 대표적인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들의 제품들을 특가로 선보여 인기제품들이 빠르게 품절되는 등 예상 밖의 흥행을 거뒀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침체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높은 매출을 기록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위메프와 그리티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수퍼투데이’ 언더웨어 기획전 제 2탄을 발빠르게 기획하기 시작했다.
그리티 온라인쇼핑 사업부장 김진국 이사는 “그리티는 언택트 열풍이 불기 수년 전부터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며 유통 전략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들어 원더브라몰, 준앤줄라이 등 자사 온라인몰에 역대 최고의 성과가 이어진데 이어, 위메프 등의 외부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에서도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장기침체가 이어지는 패션시장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그리티가 언택트 채널에 강점이 있는 만큼 추후 온라인 전용 상품 군 개발 및 강화, 브랜드 콜라보 등의 이색적인 프로모션들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