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이 더해진 아메리칸 프레피룩 스타일의 ‘간트(GANT)’가 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간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본점,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잠실점에 매장 문을 열며 서울 주요 시내에 오프라인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을 비롯해 온라인 패션 편집숍 W컨셉, 29CM, 무신사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도 넓혀가고 있다.
1949년 아이비리그 룩의 본고장 코네티컷 뉴헤이븐에서 셔츠 메이커로 시작한 브랜드 간트는 당시 예일대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셔츠를 출시하면서 아이비리그 프레피룩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후 80년대에 스웨덴 기업가에게 인수되면서 유러피안 감성을 더한 아이비리그 프레피 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의 ‘르망 24시’ 카레이싱 대회의 공식 주관사로 모터 스포츠의 스포티함과 헤리티지를 반영한 스페셜 콜렉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각 매장에서는 2020년 FW 시즌 콜렉션 아이템인 ‘어반 트레일’ 콘셉트의 셔츠, 니트, 아우터, 팬츠 등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입기 좋은 베스트 셀링 티셔츠, 피케 셔츠, 린넨 등 2020년 SS 시즌 상품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