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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엠’,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 대표 브랜드 도전

남성복과 감성 캐주얼 잇는 브릿지 시장 공략해 안착 나서

에이션패션의 ‘프로젝트엠’이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시장을 공략해 브랜드 안착이 이뤄지고 있다.

프로젝트엠은 남성복과 캐주얼 영역을 잇는 브릿지 시장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로 유행에 뒤쳐진 기존 남성복 시장이 아닌 엣지있는 캐주얼 감성의 트렌디한 남성복 브랜드를 지향한다.

현재 주요 복합쇼핑몰, 백화점과 아웃렛 등에 150개의 정식 매장과 장기 팝업스토어 5개를 포함해 155개의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유통망에서 프로젝트엠은 기존 남성복 조닝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과 상품력으로 주변 브랜드보다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과 하남, 롯데 수지몰 등에서 인근 남성복 브랜드보다 월등히 앞선 매출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프로젝트엠은 서강준을 메인 모델로 발탁해 매출과 인지도 상승에 나섰다.

현재 프로젝트엠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아울렛 등에 추가로 매장을 개설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체 유통망을 17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매년 봄 시즌 프로젝트엠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은 캐주얼 정장, 스웨터, 팬츠, 셔츠, 가디건, 트렌치코트 등이다. 이에 프로젝트엠은 간절기와 초봄 시기를 겨냥해 3월 중순까지 가디건과 트렌치코트를 주력으로 밀었고, 이후부터는 셔츠와 팬츠를 앞세워 매출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프로젝트엠은 인지도 상승을 위해 서강준을 메인 모델로 발탁해 정장 셋업물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주요 고객 타깃층은 25~35세로 이들을 위해 정장 세트 가격은 12만9000원에 출시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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