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남성 스타일의 글로벌 쇼핑 종착지, 미스터 포터 (MR PORTER)가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의 온라인 디지털 매거진 ‘더 저널(The Journal)’을 선보인다. 또한, 이와 더불어 3월 중 미스터 포터의 팟캐스트 시리즈 ‘더 디테일(The Details)’을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제 보다 사용자-친화적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미스터 포터의 디지털 매거진을 통해, 독자들은 매일 제공되는 단신 및 칼럼, 비디오와 뉴스 스토리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2월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매주 목요일에 발간되었던 ‘더 저널’은 2016년 도입된 간편 형식의 뉴스인 ‘더 데일리’와 통합되었다. 이로써 독자들은 새롭게 향상된 네비게이션, 카테고리의 재편성, 검색의 용이성 강화와 함께 과 비디오와 팟캐스트를 아우르는 미스터 포터의 다양한 콘텐츠에 언제든지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장편과 단편 형식의 콘텐츠, 비디오, 팟캐스트 등 매일 새로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루밍, 여행, 패션, 라이프 스타일과 워치 카테고리 서비스 등 각 카테고리 별로 구성된 홈페이지에서 분류되어 독자들이 검색과 찾기를 훨씬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워치 카테고리에서는 새로운 영상 시리즈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풍부한 시계 제조에 대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영상은 런던에 새로이 지어진 미스터 포터의 비디오 스튜디오에서 촬영되고 제작된다.
추천 기능, 독자들은 모든 기사의 아랫단에 도입된 간단한 형식의 ‘추천 기능’으로 한 기사에서 다음 기사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길이 확인 기능, 시간만큼 중요한 건 없는 시대로, 모든 기사는 기사의 전체 길이(분 단위)를 보여주어 독자들은 각 스토리에 소비되는 시간을 측정 및 가늠할 수 있다.
일반적이고 향상된 네비게이션과 경험 기능, 새롭게 선보이는 저널은 이전보다 보기에도, 경험하기에도 좋다. 이동이 자연스러운 홈페이지 구성, 큐레이트된 ‘하이라이트’, 고화질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사 형식으로 보다 사용하기 쉽고 심미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새롭고 향상된 저널 외에도, 오는 3월 미스터 포터는 미스터 포터 팟캐스트인 ‘더 디테일’을 선보인다. ‘더 디테일’은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오디오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시리즈의 주된 내용은 보다 높은 수준의 남성의 옷장에 관한 것으로, 역사가, 컬렉터, 장인, 디자이너 등의 인터뷰를 포함하여, 남성복의 발전을 이끈 지퍼, 버튼, 스티칭, 주름과 라벨의 역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더 디테일의 데뷔와 함께, 마가렛 호웰(Margaret Howell), 톰 브라운(Thom Browne), 에밀리 보드(Emily Bode),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 Rousteing), 루카 루비나치(Luca Rubinacci), M/M Paris의 미카엘 암잘렉(Michael Amzalag)과 마티아스 아우구스티냑(Mathias Augstyniak) 그리고 바버(Barbour)의 이안 버진(Ian Bergin)과의 인터뷰 기사들을 선보이게 된다.
모든 팟캐스트의 이용자는 ‘저널’을 포함하여 애플의 팟캐스트, 스포티파이(Spotify)를 포함한 모든 팟캐스트의 채널을 통해 미스터 포터 팟캐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