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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ㆍ더벤티 전국 가맹점들과 상생으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낸다

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가맹점주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차돌은 전국 모든 가맹점에 이번 사태로 발생한 영업, 매출 피해를 위로하는 현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고통을 분담하고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다. 이번 현금 지원은 전국 267개의 가맹점주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위기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만큼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이차돌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매장의 내부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해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 및 매장 내 청결 유지를 위한 각종 물품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각 매장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프로모션도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움 속에 가맹점주와 고통을 분담하고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자 다각적인 본사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사회, 경제적 위기 극복과 상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본사 차원의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더벤티는 전국 43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2월 로열티 전액을 면제하는 한편 물류비용의 10%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고객 감소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더벤티는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3월 내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해 모든 매장의 매출이 정상화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더벤티는 지원 대책과 가맹점의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표이사 명의 서신을 전 가맹점에 전달했다. 이에 더벤티 가맹점주들은 자체 SNS 등을 통해 해당 소식을 공유하고 감사 의사를 표현하는 등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더벤티 강삼남, 박수암, 최준경 대표이사는 “우리 점주님들의 심려를 통감하며, 당면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전 임직원이 점주님들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자 한다”며 “현재의 상황은 컨트롤할 수 없지만 더벤티 가맹본부, 가맹점이 모두 하나되어 뭉친다면 이 어려운 시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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