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셔널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빅스타아이엔지 대표 김대용)가 감각적인 2019 F/W 콜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the ordinary science’를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일상 속 사소한 도움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에서 시작되었다. 포토그래퍼 조기용 실장이 촬영한 이번 콜렉션 화보에서는 생활에 보편화 된 기계처럼 아이웨어 역시 동일한 가치와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래쉬의 생각이 잘 담겨있다.
인간의 삶 속 희로애락과 함께하는 래쉬의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조명, 전화와 같은 기계 소품은 물론 책상과 의자를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메탈, 아세테이트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 등이 돋보이는 이번 콜렉션은 베이직과 레트로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착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하이퀄리티 품질이 특징이다.
일명 봉태규 안경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데니(DANNY)와 로엔(LOEN)을 비롯해 바흐(BACH), 데이비드(DAVID), 해서웨이(HATHAWAY) 등 새롭게 리뉴얼된 아세테이트 콜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래쉬 아세테이트 콜렉션은 모던한 프레임과 가벼운 중량 그리고 감도 높은 컬러감을 살려 아이웨어 관계자와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메탈 소재로 만들어진 뉴트로 스타일의 투브릿지 안경 타임리스(TIMELESS)와 코패드 디자인이 독특한 레옹(LEON), 존(JHON)도 눈 여겨 볼 제품이다. 얇은 팔각형 모양의 티타늄 프레임이 특징인 타임리스는 내년까지 주목해야 할 스타일 중 하나이며, 세 스타일 모두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래쉬의 이번 콜렉션은 공식 홈페이지(http://lasheyewear.com)와 정식 딜러숍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lasheyewear_official)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