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전개하는 브랜드 스타터 (STARTER)가 2019년 FW시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진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1년 미국에서 설립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타터는 스포츠에 기반을 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웨어 생산의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로 실용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이다. 그동안 스타터의 로고와 성조기 프린트의 강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내세운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다.
첫번째 브랜드는 알파 인더스트리 (ALPHA INDUSTRIES)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알파 인더스트리는 밀리터리 컨셉의 브랜드로 국내 많은 매니아들을 거느린 브랜드다. 알파 인더스트리 고유의 스타일에 스타터의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성조기 프린트의 과감한 디자인이 포인트가 특징이다.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는 100년 역사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MILLET)의 빈티지 스포츠 브랜드밀레 클래식 (MILLET CLASSIC)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와 스트리트 문화의 감성을 절묘하게 녹여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스타터와 밀레 클래식, 알파 인더스트리와의 협업은 매장 출시 직후부터 스타일을 공유하는 블로그와 SNS 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시작해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업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