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NBA키즈가 14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9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NBA키즈는 지난 2월 국내 첫 단독 매장을 런칭한 이후 롯데백화점 광복점까지 9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NBA키즈만의 ‘패셔너블 스포티즘’이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이미 하반기에도 7개의 매장이 확보돼 추가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이로써 NBA키즈는 올 한 해에만 총 15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다. NBA키즈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유니크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미국 스포츠 아동복 업체 아우터스터프 사의 ‘NBA X NIKE(나이키)’ 키즈 라인을 국내에서 단독 전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에 힘을 싣고 있다.
편안한 져지 제품들로 구성된 이번 NBA X NIKE 져지는 NBA의 인기팀 컬러와 로고를 적극 활용한 디자인에 나이키의 시그니처 로고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며, 스포티하고 힙한 스트릿 감성으로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귀여운 스윙맨 져지, 드라이핏 티셔츠 등 인기 제품들은 영유아부터 아동들까지 착용이 가능한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아동복인 만큼 옐로, 레드, 블루 등 톡톡 튀는 14가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주목된다.
NBA X NIKE 제품은 NBA키즈 단독매장 9개점 및 숍인숍 매장 17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NBA키즈 관계자는 “NBA키즈는 유니크한 독보적인 스타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아동복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NBA키즈가 제안하는 편하고, 활동적인 ‘스포티즘 라이프’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