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가 시그니처 하이킹 배낭 ‘캉테(Kante)’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더 캉테(THE Kante)’를 새롭게 출시했다.
‘캉테(Kante)’ 시리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4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당일 산행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아이더의 대표 경량 배낭 시리즈다.
해당 시르지는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이라는 핵심 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더 캉테(THE Kante)’ 시리즈는 기존의 핵심 기능과 세련된 망점 원단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배낭은 12L, 18L, 25L 외에 35L 중대형 배낭과 액세서리백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구성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캉테 18L’는 그레이시 블루, 크림 베이지, 블랙 3가지이며, 여성용 더 캉테 12L는 라이트 민트, 라이트 핑크, 바이올렛, 블랙 4가지다. 안감은 ECO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
이처럼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구성, 가볍지만 우수한 내구성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캉테’ 시리즈만의 강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간단한 산책부터 본격적인 당일 산행까지 활동 목적에 맞춰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고, 로빅 원단 특유의 가벼움과 마찰에 강한 내마모성은 장거리 하이킹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성은 초보 등산객부터 숙련된 아웃도어 유저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12L 사이즈는 현재까지 약 2만개의 누적 판매, 캉테 시리즈 전 품목은 약 6만 5천개 판매됐을 정도로 브랜드 인기 상품이다.
매해 달라지는 ‘구성품’도 ‘캉테 시리즈’의 주요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2023년도에는 무선 이어폰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미니 파우치를, 이듬해 2024년도에는 물병 포켓 등으로 활용 가능한 폴딩 파우치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미니 사이즈 폴딩 방석을 구성품으로 제안하며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배려를 더했다. 기능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갖춘 구성품은 매년 소비자들에게 ‘소장 가치 있는 배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캉테 시리즈는 가볍고 실용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받아 왔다”며 “오는 2026년에는 통기성을 강화한 ‘캉테 V2(Kante V2)’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앞으로도 시즌과 환경 변화에 맞춘 기능성의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