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아웃도어 사업부 총괄에 김연희 전무를 영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에프앤씨에 합류한 김 전무는 ‘하이드로겐’, ‘마무트’, ‘앤드원더 ‘등 3개 아웃도어 브랜드 총괄을 맡는다.
이랜드 공채 출신인 김현희 전무는 LS네트웍스(구 국제상사), 반도스포츠, 골드윈 등을 거친 스포츠 브랜드 전문가다.
이어 지난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케이투그룹에 몸담았으며 ‘아이더’, ‘다이나핏’ 디자인 책임자로서 이 두 브랜드가 마켓에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