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박주형)이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의 정규 2집 발매에 맞춰 기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는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 마련되는 팝업스토어는 2집 ‘PERCENT(퍼센트)’의 타이틀곡인 ‘ANIMALS(애니멀)’의 뮤직비디오 세트장의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유가 2집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활동 시작을 알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팝업스토어는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가득 채웠다. 우선 팝업스토어에 입장한 모든 고객에게 ‘로고 스틱 부채’와 함께 각종 이벤트를 참여하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스탬프 판’을 증정한다.
고객들은 증정 받은 스탬프 판을 활용해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성공한 고객들은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고, 스탬프 판의 빙고를 완성한 고객은 별도의 특별한 상품을 증정하며, 상품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또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팝업스토어 내에서 ‘온유’의 음악을 활용한 DJ의 공연도 펼쳐진다.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에 대한 정보는 사운드웨이브 공식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굿즈들도 대거 기획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반팔 티셔츠 4만 2천원, 시금치인형 2만 8천원, 아크릴 키트 2만 6천원, 파우치 2만 2천원, 포켓 쇼퍼백 1만 4천원, 데코 스티커 세트 1만 2천원 등이 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랜덤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동시에 신세계 제휴카드 5종(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으로 5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신백리워드 5천R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리테일 기업을 넘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이후 꾸준하게 차별화되는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기존의 리테일 공식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공간과 상품 협업을 주도하며 이번 아티스트 온유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스누피, 스폰지밥 같은 친근한 캐릭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와 같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발군의 경쟁력을 입증해오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아트사업담당 허제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인 ‘온유’의 2집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업계 단독으로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센텀시티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팬덤을 흡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