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외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6월 26일 서울 강남구 제이더블유(JW)메리어트 호텔 에서 ‘2025 AI 콘텐츠 인사이트’ 를 개최했다.
‘AI 콘텐츠 인사이트’ 행사에는 250명 관계자가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의 영향력과 가능성을 다각도로 분석한 주요 의제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콘텐츠 산업 적용 현황 및 전망’, ‘인공지능 콘텐츠 투자유치 및 사업화 전략’ 등 2개 세션과 ‘인공지능 콘텐츠 자산 성장을 유지하는 사업화 전략’과 협력해 논의하는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백현정 씨제이엔엠(CJ ENM) 리더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공정성을 언급하며, 소수의 크리에이터의 편집이 편집 가능함을 강조했다. 또한 인공 지능 기반 영화 제작에 따라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구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 지능 콘텐츠 분야의 투자 동향과 사업화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연진 더브이씨(THE VC) 선임연구원은 “2024년 이후 인공 지능 콘텐츠 분야 투자가 되면서 증가하는 경향에 있다”며 “특히 기업 간 거래(B2B) 액션과 액션 도구 관련에는 투자 집중도가 없다는 것이 분석됐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장기적으로 인공 지능(AI) 콘텐츠 산업의 서비스 확장을 위해 ‘인공지능(AI) 콘텐츠 범위 새로운 지원 사업’.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융합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 ‘해외를 지원하는 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지능 기술이 컨텐츠 제작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산업에 지원하는지를 받도록 해줄 수 있다는 점”이라며 “콘진원은 인공 지능 기반 기술의 거대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차원을 기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