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대표 김대수)이 국내 첫 선을 보였던 루프탑 라켓스포츠 구장 엠무브 빠델 라운지(MMove Pádel Lounge)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체험 고객 2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파크몰은 오픈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MZ세대들의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로 주목 받 기 시작했던 빠델이 최근 6개월 사이 체험 고객의 연령대가 7세 어린이부터 65세 이상 시니어층까지 확장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여가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야외 현장학습 시즌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중·고등학교 단체 체험학습과 기업 팀 워크숍 프로그램 등이 월 평균 10회 이상 진행 될 정도로 단순 스포츠 체험을 넘어 교육 및 조직문화 활동으로 빠델 체험 형태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파크몰은 필드원과 함께 라켓스포츠 빠델을 통해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즐겁게 즐기며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 해나갈 계획이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아이파크몰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되고자 쇼핑몰 내 공간 곳곳을 차별화 된 콘텐츠로 채워나가고 있다” 라며 “현재 한창 준비 중인 리빙파크 3층의 새로운 공간도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내 엠무브 빠델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 필드원 엄기석 대표는 “빠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국내에서도 충분히 대중화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빠델 구장이 쇼핑몰 내 야외 루프탑 공간에 위치해 있어 쇼핑몰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다 보니 시니어 세대나 어린아이와 함께 찾는 가족단위 고객도 빠르게 증가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