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가 청계산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트레일화 ‘디맥스 시리즈’를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 행사를 23일 개최했다.
디맥스 트레일 시리즈는 전작에서 호평 받은 MAX 쿠셔닝 시스템을 더욱 세분화하여 업그레이드한 3D쿠셔닝(DIR FOAM)을 적용, 미드솔 부위별로 밀도를 달리해 보다 정밀한 피팅감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 SS 시즌에는 활동 목적과 환경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차별화한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디맥스 LT-103 GTX’는 ‘고어텍스 VISION 3L’ 방수소재와 고기능성 ‘ORTHOLITE O-THERM 인솔’을 적용해 지면에서 정해지는 냉기와 열을 차단하고 신발 내부 온도를 조절한다.
또한 트레일화 ‘디맥스 MT-205 GTX’와 중거리 트레일화 ‘디맥스 MT-204’는 BOA 피팅 시스템과 고어텍스 INVISIBLE 방수 구조를 갖추고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실용적인 트레일화이다.
이번 캠페인 행사를 통해 선보인 디맥스 시리즈는 고기능성 DIR FOAM 쿠셔닝과 뛰어난 방수력,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갖춘 트레일화로 산행부터 일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밀레의 대표적인 슈즈 제품이다.
밀레 관계자는 “디맥스 시리즈는 최적의 착화감과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이번 캠페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디맥스가 선사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