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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커뮤니티 중심, 우리동네 문화골목 ‘앨리웨이 광교’.!

듣기만 해도 발길 끄는 브랜드 가득!, 취향 저격하는 콘텐츠 풍성

사람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소중한 지금, 2019년 4월에 광교신도시에 문을 여는 ‘앨리웨이(Alleyway) 광교’가 이를 반영해 기대를 모은다. 앨리웨이 광교는 단순히 ‘들리는 곳’이 아닌 취향을 즐기고 ‘머무는 곳’이 되기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성해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앨리웨이 광교만의 가장 큰 차별점은 그동안 여느 신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구심점이 됐다는 점이다. 어디를 가든 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중심의 테넌트가 아닌, 지역 주민들의 니즈에 따라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진정성을 갖춘 지역의 로컬 브랜드를 주요 테넌트로 구성한 것이다. 그 결과 앨리웨이 광교는 문화, 푸드, 쇼핑을 비롯해 공연, 예술 등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가득 채웠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앨리웨이 광교는 상가를 짓고, 분양을 한 후 운영권을 넘기는 기존 부동산 시장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상가를100% 직영으로 운영해 입점 브랜드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시설과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따라서 앨리웨이 광교는 장기적인 운영을 고려해 아무 브랜드가 아닌 콘셉트와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브랜드만을 엄선해 입점시켰다.

앨리웨이 광교를 총괄하는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는 다른 곳들과는 다른 앨리웨이만의 방식을 택하는 곳이다. 앨리웨이 광교를 방문하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해 고객뿐만 아니라 입점 테넌트까지도 앨리웨이 광교를 통해 공간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면서 “트렌드를 이해하고 지향하는 가치와 콘셉트가 명확한 브랜드들이 앨리웨이 광교와 함께 하고자 한다면 모두 환영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앨리웨이 광교는 최종 입점이 결정된 브랜드에게는 브랜드 특성에 맞는 공간 구현과 운영을 위한 필요한 부문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앨리웨이 광교’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구성, 잔잔한 광교호수를 마주하고 있는 환경적인 요소 등이 까다로운 입점 테넌트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감성이 묻어나는동네 책방 ‘책 발전소, 광교’

앨리웨이 광교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지 주민들의 특성과 취향에 맞는 ‘광교 맞춤형 문화 공간’을 구성했다. 주목할만한 대표 공간으로는 아나운서의 길을 뒤로하고, 책방 주인으로 변신한 김소영 대표가 운영하는 동네 책방 ‘책 발전소 광교’가 있다. 책 발전소는 책내음 가득한 곳에서 책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극대화한 공간이다. 동네 서점을 통해 하루하루 일상이 얼마나 풍요롭고 선물같은 지를 광교 주민들에게 느끼게 하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미 운영되고 있는 다른 곳의 ‘책 발전소’를 보면 내 책장 가득 꽂힌 책에는 책방지기 김소영 대표가 직접 써내려 간 메모가 곳곳에 담겨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책 발전소 한 켠에는 카페가 마련돼 있어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북 큐레이션과 북토크가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문을 여는 광교 ‘책 발전소’는 단순히 서점을 뛰어넘어 하나의 새로운 문화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김소영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광교에 책 발전소가 생겨남을 암시하는 콘텐츠를 게재한 직후 해당 게시글에는 좋아요가 2000여개가 넘게 달렸다. 또 빨리 가보고 싶다는 수많은 댓글이 올라오는 등 앨리웨이 광교에 새롭게 생길 책발전소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과 호응이 폭발적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앨리웨이 광교에 동네서점 역할을 할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 대표가 운영하는 ‘책발전소’가 입점하는 게 알려지면서 SNS상에서 일찌감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NS 인증샷 이어지는 핫플레이스, 아우어 등 CNP푸드 대표 브랜드 연이어 입점 확정

음식이 나온 직후 숟가락을 드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을 들고 음식을 촬영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맛뿐만 아니라 독특한 개성과 멋을 갖춘 식당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런칭하는 브랜드마다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CNP푸드의 브랜드들은 웨이팅은 기본, 입장과 동시에 감탄을 자아내며 인테리어와 음식 인증샷이 SNS에 넘쳐나는 취향저격 맛집으로 유명하다.

빵을 좋아해 빵지순례를 해본 사람이라면한 번쯤 가보았을 ‘아우어 베이커리’, 레트로풍 분식집으로 시그니처 메뉴는 물론 분위기 자체로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도산분식’, 국내 일류 일식 장인에게 전수받아 탄생한 프리미엄 텐동 ‘형훈텐동’까지. 이름만 들어도 침샘을 자극하는 CNP 푸드의 브랜드들이 강남이 아닌 광교에도 새롭게 생겨난다. 광교 신도시와 인근 도시 사람들은 이제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내 집 앞에서 젊은 감성의 음식집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앨리웨이 광교’는 도산분식,아우어 베이커리 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감성이 넘치는 분위기를 제공하는 맛집들을 유치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도산분식)

아우어 베이커리, 도산분식, 형훈텐동 브랜드를 운영하는 CNP푸드의 노승훈 대표가 수많은 핫플레이스를 제치고 앨리웨이 광교에 입점을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신도시에 있는 다른 복합 공간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구성, 잔잔한 호수를 마주하고 있는 환경적인 요소 등 앨리웨이 광교를 둘러싼 모든 것에 만족스러워했기때문으로 알려졌다.

이곳에 여러 자사 브랜드 입점을 확정한 노승훈 대표는 “앨리웨이 광교에서 만나게 될 아우어 베이커리, 도산분식, 형훈텐동은 자연이 인접해 있는 이곳의 특성을 살려 여유를 가지며 음식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공간, 그래서 다양한 기획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해 소비자들이 음식을 넘어 공간을 소비하고 머물게 하는 특색있는 곳으로 운영해 나갈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CNP푸드의 ‘아우어 베이커리’ 모습.

PR전문가이자 남다른 안목을 갖춘 여준영 대표의 로컬&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트롤’

‘스트롤’은 평소 국내 언론매체와 SNS등에서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던, 국내 대표 홍보 컨설팅 회사 프레인 글로벌의 여준영 대표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 남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밖으로 외출하더라도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 망설이는 남성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자 제대로 된 편집숍을 목표로 해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남다른 안목과 탁월한 브랜드 스토리텔링, 그리고 틀을 깨는 아이디어로 독특한 굿즈를 선보여왔던 여준영 대표가 직접 제안해 나갈 ‘스트롤’만의 아이템들이 일찍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스트롤’은 여준영 대표가 유럽 여러 곳을 여행하며 우연히 발견한 로컬의 레지던트(Resident)들을 위한 멋진 장소들을 모티브로 해 앨리웨이 광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공간으로 재현해 나갈 계획이다.

큰 맘 먹고 방문하는 편집숍이 아닌, 남성뿐만 아니라 광교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자주 찾아와 머물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렇듯 ‘스트롤’은 인테리어와 상품 자체만으로도 앨리웨이 광교를 더욱 주목하게 할 전망이다.

PR전문가 프레인 글로벌의 여준영 대표가 로컬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트롤’을 오픈한다.

1940년대 뉴올리언즈 재즈 클럽을 콘셉트로 한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 ‘겟올라잇’

책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만들고, 개성있는 맛집에서 감성적 경험을 더하고, 남성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서 편안한 어울림을 즐긴다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인다. 음료와 공연에 미디어 콘텐츠를 결합해 이전에 없던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겟올라잇’이 청담, 해운대에 이어 앨리웨이 광교를 세 번째 오픈 장소로 확정해 3040 광교 주민들의 흥을 한껏 돋울 전망이다.

신나는 재즈가 울려 퍼지는 곳, ‘겟올라잇’은 1940년대 뉴욜리언즈 재즈 클럽을 콘셉트로 고객들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공연자들과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라이브 재즈 클럽 공연장을 실현한 곳이다. 일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3040 필수 방문 장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기도 하다. ‘겟올라잇’에서는 칵테일 등의 주류로 가볍게 목을 축이며 재즈는 물론 팝, 탭댄스 등 다양한 공연 및 바텐딩을 볼수 있어 눈과 귀는 물론 오감을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40년대 뉴올리언즈 재즈 클럽을 콘셉트로 한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 ‘겟올라잇’이 입점한다.

일상 속 예술 경험, 머물고 싶은 공간을 완성하다

앨리웨이 광교는 집 앞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해 쇼핑, 식사, 체험 등의 목적뿐만 아니라,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이미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환호하는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작품이 설치됐으며,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재닛에힐만(Janet Echelman)’의 ‘1.26프로젝트’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으로 앨리웨이 광교 중앙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 앨리웨이 광교는 예술가들과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젊은 아티스트들의 거리 공연, 그래피티, 갤러리, 키오스크 상점 등을 진행해 예술과 문화를 모두 아우르는 커 뮤니티 공간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앨리웨이 광교는 집 앞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예술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환호하는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의 작품이 설치됐으며,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재닛에힐만(Janet Echelman)’의 ‘1.26프로젝트’의 작품이 국내 처음으로 중앙광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4월 중 오픈을 앞둔 앨리웨이 광교는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이웃 간의 소통이 있고,즐거운 시간과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골목길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제안하는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 1만4809㎡규모로 아이와 가족의 행복한 경험을 디자인하는 ‘앨리키즈(Alley Kids)’, 건강한 문화가 있는 ‘마슬마켓(Marsle Market)’, 일상을 새롭게 제안하는 ‘어라운드라이프(Around Life)’까지 광교 지역의 특성에 맞게 특화된 경험 콘텐츠 공간이 가득 들어선다.

앨리웨이 광교에서 바라 본 광교호수 전경.

앨리웨이 광교는 신분당선과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원천역에서 도보로 9분 거리에 위치한다. 광교호수공원과도 바로 인접해 광교시민들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에 나들이를 오는 방문객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로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큐레이션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곳, 나아가 멀리서도 누구나 가고 싶은 공간이 될 앨리웨이 광교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갈 안목 있는 파트너는 언제든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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