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 Holdings와 ITOCHU가 LeSportsac Japan에 대한 주식을 공동으로 인수했다. 이를 통해 ‘LeSportsac’은 일본에서의 시장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의 자본금은 1 억엔으로 주식 취득 후 투자 비율은 Mash가 51 %, ITOCHU가 49 %다. 대표이사는 Mash의 임원인 Tatsugo Kawashima가 지목됐다.
유통망은 현재 백화점을 중심으로 70개 LeSportsac 매장이 전개 중이며 주 타깃은 30~40대다. LeSportsac은 최근 몇 년 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영층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Mash Holdings는 LeSportsac의 주력 아이템인 메인 백 외에도 의류 등 카테고리를 늘려갈 예정이며 타 브랜드와의 협업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ITOCHU는 2006년 LeSportsac의 상표권을 취득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의 판매는 LeSportsac Japan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