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교육후견인협회(이사장 이지희)는 지난 8월 18일 중국의 명문 국.공립 종합대학인 북경이공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국제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북경이공대학은 1940년에 개교해 현재 약 28,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024 중국 국내대학 이공계열 순위’에서 14위, ‘2024 중국 대학 종합순위’ 17위를 기록한 바 있는 중국 내 상위 1%의 명문 대학이다.이 대학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와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교육후견인협회 와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교육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국 학생들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지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중국 간의 교육적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육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교육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기대하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