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대표 이필성)가 뮤즈 한지민과 함께,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2024 헤리티지 컬렉션 (Heritage Collection)‘ 화보를 공개했다. ‘2024 헤리티지 컬렉션 (Heritage Collection)’은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유산에서 얻은 영감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브랜드 뮤즈 한지민은 아름다운 한복과 함께 2024 헤리티지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해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민은 어깨 선이 드러나는 한복에 경복궁 건축의 꽃이라 불리는 경회루를 모티브로한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제품인 ‘경회루의 사계’는 연못 위에 비치는 경회루와 하늘, 나무의 빛깔이 사시사철 아름답게 변화하는 다채로운 사계절의 색감을 담았다. 그린&핑크 컬러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3.30캐럿, 12.28캐럿 바이컬러 투어멀린 목걸이, 반지를 중심으로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경회루의 팔각지붕 라인은 한국적인 단아한 지붕의 곡선미를 표현했다.
특히 처마 끝에 달려 달랑거리는 꽃잎을 표현한 섬세한 디자인의 반지는 낭만적인 봄의 정취를 더해준다. 반지는 바이컬러 투어 멀린, 탄자나이트, 블랙 오닉스 보석을 메인으로 한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다른 화보 속에서는 모던한 스타일의 한복에 문살 모티브가 돋보이는 동양적인 디자인 목걸이를 착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의 아름답고 둥근 만월창에서 영감을 받은 ‘집옥재의 보물’ 목걸이는 길이감이 느껴지는 직사각형의 4.19캐럿 골든 베릴 보석을 중앙에 배치하여 햇살이 창호지를 통과하며 환하게 비치는 창가의 고풍스러운 풍경을 표현했다. 섬세한 금속 라인으로 표현한 문살 패턴으로 한국적인 공간의 미를 모던하게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다.
◇ 정교한 연꽃 세팅 눈길…골든듀의 세공 기술력 돋보여
컬러감이 돋보이는 ‘향원정’ 제품은 ‘향기가 멀리 간다’는 뜻의 경복궁 후원에 있는 정자 향원정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정원 속 꽃향기가 느껴지는 듯한 향기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2.70캐럿 크리소프레이즈를 메인으로 한 향원정 목걸이와 16.40캐럿 에메랄드를 메인으로 한 향원정의 봄 반지는 6각형의 육모지붕으로 지어진 향원정과 그 주위를 둘러싼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풍경이 느껴지도록 유색 보석을 세팅해 표현했다. 특히 향원정 반지는 봄, 여름, 가을, 겨울향원정의 풍경에 영감을 받아 총 4가지 컬러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 외에도 화보 속 한지민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한복과 활짝 핀 연꽃을 연상시키는 반지를 착용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반지는 ‘부용정 연꽃’ 제품으로 창덕궁 후원의 정자인 ‘부용정’의 처마 곡선과 연꽃 잎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 골든듀의 세공 기술력이 돋보이는 세팅으로 촘촘하게 세팅된 정교한 연꽃 잎 표현이 특징인 섬세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컬러감의 유색반지 ‘하모니앤밸런스’는 경복궁 궁궐 곳곳에 새겨진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음양의 조화를 서로 겹쳐진 두 개의 라인으로 표현했다.
메인 보석과 다이아몬드의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클러스터 링으로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서 골든듀 35년 역사의 세공기술과 장인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골든듀 ‘2024 헤리티지 컬렉션 (Heritage Collection)’은 단 한 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더욱 가치 있다. 또한 골든듀는 2024 헤리티지 컬렉션 출시 및 브랜드 35주년을 기념해 골든듀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팝업 전시 ‘Heritage and Beyond’를 성수동에서 진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 ‘헤리티지 앤 비욘드’ 성수 팝업…라벤다 컬러로 뒤덮다
행사장에서는 ‘2024 헤리티지 컬렉션’의 전 제품이 진열됐으며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코인 주얼리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카드 세팅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기도 했다.
골든듀 브랜드 컬러인 라벤더 컬러가 돋보이는 경복궁 집옥재의 아름다운 창살 모티브를 표현한 전통 가옥 콘셉트 외관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2024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을 처음으로 선보인 것으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제품뿐 아니라 팝업에서만 판매된 코인 주얼리와 다이아몬드 카드 세팅 서비스,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에서는 브랜드 35년 역사가 담긴 골든듀 아카이브 히스토리를 소개한 ‘과거, 시간의 여정’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다채로운 컬러의 유색 보석 리미티드 주얼리를 보여주는 ‘현재, 영원의 광채를 담다’ 그리고 팝업 전시에서 첫 공개한 2024 헤리티지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 변하지 않는 가치’까지 총 세가지 콘셉트로 각 컬렉션을 소개했다.
특히 2024 헤리티지 컬렉션은 경복궁 향원정을 구현한 공간 속에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전통미를 표현하기 위해 엄선된 천연보석, 수십년 경력의 세공 기술을 보유한 장인정신의 세공기술이 하나로 모여 탄생한 한국적인 색채의 주얼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브랜드 뮤즈 한지민과 더불어 배우 박규영, 유연석, 엔믹스(NMIXX) 설윤과 규진, 정소리가 참석하여 행사장을 더욱 빛냈다. 골든듀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하이 주얼리 ‘2024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은 단 1점씩 만 제작돼 더욱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2024 LCK’ 스프링 파이널 우승 기념 반지, 골든듀에서~
골든듀는 세계적인 이스포츠 리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후원사로 합류 후 스프링 & 서머 파이널 우승팀에게 수여할 특별한 우승 기념 반지를 공개했다.
LCK는 2012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고 PC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 리그로 참가팀들의 높은 경기력과 리그 규모를 바탕으로 이스포츠 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팀이 우승하며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2024 LCK 스프링 파이널에 앞서 공개된 LCK 챔피언 링(Championship Ri ng)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등장하는 맵 중 하나인 소환사의 협곡을 모던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정면에는 LCK 우승 트로피를 새겨 우승의 기쁨과 영광을 담아냈다.
18K 옐로우 골드 & 플래티넘(Pt950) 소재에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및 블랙&블루 하이세람으로 세팅된 골든듀 우승 반지는 골든듀 자체 아뜰리에서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뛰어난 세공기술과 풀미러 폴리싱 기법을 통해 제작됐다.
골든듀는 국내 주얼리 브랜드 처음으로 LCK우승 기념 반지를 직접 제작하고 수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폭넓은 소비자에게 좀더 친밀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브랜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