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메이트(대표 한상희)가 최근 제품 협찬 대상자 트렌드는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라 밝혔다. 이어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모두 허용하는 것이 아닌, 핵심은 대량 협찬을 통한 노출 확대라 설명했다. 또한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협찬의 장점으로 인플루언서의 다른 패션 콘텐츠에도 착장이 태그돼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스타일메이트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비지니스를 펼치는 패션 카테고리 전문 플랫폼으로, 주로 패션 브랜드의 니즈를 중심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패션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인플루언서 회원을 활용해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운영하는 셀프 서비스를 중심으로 협찬 콘텐츠 제작, 결과 분석, 제작 완료 콘텐츠 2차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스타일메이트는 브랜드 담당자가 등록한 다양한 제품을 회원이 직접 선택해, 브랜드 담당자의 희망 조건에 따라 협찬을 신청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회원 전용 APP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패션 인플루언서가 회원 가입 신청 시, 운영진의 채널 심사와 데이터 연동 절차가 완료된 검증된 회원만 협찬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승인 심사를 통해 패션 콘텐츠 제작 능력이 검증되고, 트렌드에 민감한 2-30대를 중심으로 누적 3,000+만 규모의 남·여 오디언스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회원과 함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타일메이트는 브랜드가 직접 협찬을 모집하고 선정이 가능한 ‘파트너 어드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트너 어드민’을 통해 3,000여 명의 스타일메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협찬을 희망하는 제품을 직접 등록하고, 마음에 드는 지원자를 선택해 무제한 협찬 콘텐츠 생산이 가능한 월 구독형 셀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패션 브랜드는 ‘파트너 어드민’을 통해 간편하게 회원 선정 및 제품 배송 완료 후 평균 5일 이내 무제한 협찬 콘텐츠 제작 및 관리, 다운로드, 2차 활용 및 리포트 열람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이커머스와 같은 직관적인 제품 등록 기능을 통해 APP 내 등록 예정인 제품 이미지를 확인하고 빠르게 협찬 희망 제품을 등록해 협찬 인원을 모집할 수 있다. 패션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300명 이상의 회원이 협찬 콘텐츠 제작에 지원한다. 브랜드는 회원 정보와 다양한 필터 기능을 통해 마음에 드는 인원을 간편하고 빠르게 선정할 수 있다.
제품 협찬 완료 후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2차 활용이 가능해 제품 상세 페이지, 자사몰 리뷰 컷, 브랜드 스냅 컷, 퍼포먼스 광고 소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콘텐츠 2차 활용의 최소 보장 기간은 업로드 완료일로부터 +1년이며, 최소 보장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회원 삭제 등 개별 요청이 있을 수 있다.
패션 브랜드는 월 10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파트너 어드민’ 서비스 이용 등록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중 카드 결제형 구독 방식을 통해 서비스를 자유롭게 해지 및 재이용 할 수 있다. ‘파트너 어드민’ 서비스 구독 시 유의사항으로는 월 구독료는 1개의 브랜드 기준으로 부과되며, 월 구독 중, 협찬 제품 배송이 모두 완료된 상태라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해지 예약이 가능하다. 해지 완료 상태에서도 어드민 ID를 통한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며, 재구독 희망 시 카드 등록 후 재결제하면 된다.
브랜드가 필요한 요구사항에 따라 별도 견적을 통해 저렴한 파트너 어드민 서비스 외에도 마케팅·홍보 예산 활용이 가능한 대행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 어드민’ 제공 서비스를 통해 이용이 불가하거나 마케팅·홍보 대행 등의 협업 니즈가 있는 경우, 스타일메이트를 통한 다양한 형태의 대행 서비스 의뢰를 함께 문의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