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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경희대학교 학생 대상 실무 특강 진행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대표 윤진호)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조리&푸드디자인학과의 식품상품개발론 정규 과목 수강 학생을 대상으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교촌은 지난달 2월 13일(화) 식품업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양사는 해당 협약에 따라 경희대 조리&푸드디자인학과의 1학기 식품상품개발론 과목의 주제를 교촌치킨 신제품 개발로 설정하고, 다양한 과제를 통해 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10개 팀을 이뤄 치킨을 연구하는 등 신제품을 개발해 제출하게 된다.

이에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교촌은 신제품 개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지난 3월 21일(목) 본사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문가의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브랜드 및 교촌치킨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산업 전반과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브랜드 전략, 마케팅 사례, 제품 시식, 제품 원부재료 및 조리법 소개 등을 주제로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교촌의 제품 개발 가이드 및 실무진 생생한 멘토링도 제공하며 학생들이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교촌은 이번 수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잘파세대의 입맛을 저격할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의에 사용되는 식재료 공급을 비롯해 장학금, 인턴십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해나갈 계획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신제품 개발 과정을 직접 학생들이 참여해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를 알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희대 학생들의 손에서 탄생할 새로운 제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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