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이 23FW 어패럴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의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8층에 지난 8일 오픈했다.
윌슨(Wilson) 은 테니스를 비롯해 농구, 야구,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10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이다. ‘Wonder Garden (원더 가든)’ 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이번 팝업 스토어는 국내 플로리스트 엘트라 바이와의 협업을 통해 조경을 활용한 환상적인 상상 속 테니스 코트를 연출하였고, 미국의 테니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더-코트와 협업하여 다양한 테니스 아카이브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8월 말부터 윌슨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새롭게 출시 된 의류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 할 수 있다. 윌슨의 FW 어패럴 컬렉션은 최고 사양의 기능성 소재와 패턴을 적용해 액티브 함과 동시에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며 클래식하고 프리미엄 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그 외에도 윌슨의 공식 시합구를 사용하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 OPEN 의 스페셜 에디션 라켓과 런칭 이 후 순식간에 품절 된 SHIFT V1 컬렉션,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NOIR 시리즈와 LAVER CUP 대회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선 출시하여 테니스 기어와 의류, 용품 전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9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US OPEN 라켓 할인과 오는 10월 코리아 오픈 결승 티켓을 탈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방문 및 구매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테니스 관련 굿즈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제공, 특히 팝업 스토어에서 라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스트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한편, 윌슨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리테일 전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테니스 외 팀 스포츠, 골프까지 윌슨이 가진 다양한 카테고리를 한 자리에 구성 할 계획이다. 상품의 경우 테니스와 골프, 스포츠스타일의 의류와 신발 뿐만 아니라 테니스 라켓, 농구 및 야구 용품, 골프 클럽까지 함께 구성하여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토탈 스포츠 브랜드 스토어로서 국내 소비자와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