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위탁운영 서비스 1등 스타트업 핸디즈(대표 정승호)는 서핑의 명소로 떠오르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17번째 지점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말 ‘어반스테이 부티크 익선’ 이후 한 달여 만에 신규 지점 오픈으로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종료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이자 상반기 외국인 여행객들의 서울, 경기 지역 대거 유입으로 여행업계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특히 2030세대의 서핑, 다이빙 등 수상 레저스포츠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핸디즈는 최근 서핑족의 큰 관심으로 떠오른 거북섬의 랜드마크이자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공동 홍보, 마케팅은 물론 객실과 웨이브파크 입장권을 접목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시흥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시흥시 및 서해안을 방문하는 다양한 관광객 수요를 흡수하고, 맞춤형 관광 상품을 추가해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 1순위로 손꼽힐 것으로 기대된다.
‘르컬렉티브 시흥 웨이브파크’는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들도 함께 하기 좋은 다양한 형태의 객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도록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실내 수영장, 그리고 서핑과 수영으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8월초부터 운영해 원스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 특가 및 투숙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브랜드 제휴와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핸디즈 김정훈 본부장은 “이번 여름 휴가 때 수상 스포츠를 계획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서핑은 물론 파도풀, 키즈풀 등 다양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시흥시 거북섬에 오픈하게 되었다.”며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서해안 여행, 관광 시대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