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기물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금일부터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3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 참가해 단체 급식 시설 전용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업박스 부스 방문 시 ‘잔반 처리 솔루션’에 대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업박스는 사업장 크기, 지역, 일 배출량과 함께 평소 고민이었던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현장에서 바로 사업장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박스는 사업장별 폐기물 배출량에 따라 유동적인 수거 스케줄 조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확하게 측정된 수거량을 바탕으로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일 배출량이 많은 급식시설을 위해 폐기물 운반 외에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거함 무상 설치 및 관리, 긴급 수거 요청, 청구서와 관리 대장 등 행정 서류 자동 생성, 다수 매장 통합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덕분에 업박스는 푸디스트, 삼성웰스토리, 풀무원, 아워홈, CJ프레시웨이, 동원홈푸드 등 국내 대표 위탁 급식시설들을 포함해 총 3000여 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단체 급식시설은 식수 자체가 많아 발생하는 폐기물량 역시 하루 평균 몇백 kg에 달한다”라며 “영양사, 조리사분들이 식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업박스는 수거함 관리, 폐기물 운반 및 행정 서류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영양사, 조리사분들이 3,0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도입 중인 선진적인 폐기물 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