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년 오랜 전통의 진정한 멋을 아는 현대 남녀를 위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크로노맷 B01 42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1984년에 출시되었던 브라이틀링의 크로노맷은 1970년대 시장을 장악했던 쿼츠 워치에 밀려 사라졌던 기계식 스위스 워치의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2020년도에 40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크로노맷은 격식 있는 자리나 캐주얼한 자리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다목적 스포츠 워치이며 이번에 선보이는 ‘크로노맷 B01 42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컬렉션의 전통과 명성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특별하게 완성 되었다.
국내에서만 50피스 선보이는 ‘크로노맷 B01 42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18K레드 골드로 감싼 크라운과 베젤, 고급스러운 올리브 그린 다이얼과 대비되는 블랙 크로노그래프의 영롱한 조화로 세련되게 디자인 되었다.
브라이틀링의 항공(Air), 지상(Land), 해상(Sea) 3가지 영역의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을 모두 반영한 크로노맷 컬렉션은 4개의 라이더 탭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회전 베젤이 특징이며 버터플라이 클래스프가 장착된 투 톤 스틸 롤(Rouleaux) 브레이슬릿은 브라이틀링의 모던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어느 곳에서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브라이틀링의 CEO인 조지 컨(Georges Kern)은 “이 시계를 통해 브라이틀링은 근본에 철저하게 충실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한다. 업계가 쿼츠 시계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때 크로노맷은 브라이틀링이 본질적으로 현대적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를 발명했다는 사실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라고 말했다.
오직 국내에서만 출시되는 크로노맷 B01 42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5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며 6월1일부터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을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