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탄소중립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15회 기후변화주간’ 기념 행사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안병옥 환경공단 이사장, 김대수 HDC아이파크몰 대표를 비롯해 주최 관계자 및 협약식 참여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실천 3가지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아이파크몰은 녹색생활실천 분야에 참여 한다.
아이파크몰 멤버십 앱에서 전자영수증 발급을 활성화 하고 쇼핑 포인트를 적립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구매영수증 1건당 100원,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도심 속 친환경 쇼핑몰을 테마로 해 ESG활동 차원에서 다양한 녹색 소비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라며 “소비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면서 즐겁게 쇼핑 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노력 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