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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간, ESG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 활성화 앞장

순환형 팝업스토어 열고 다양한 행사와 플리마켓 진행해 집객

가치공간(대표 김태현)이 서울숲에 위치한 콘테이너로 만들어진 스트리트형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가치공간은 국내 팝업스토어 NO.1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으로, 공간에 콘텐츠를 매칭해 더욱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비즈니스로 전개하는 기업이다.

최적화된 공간을 엄선해 개발하고, 해당 공간에 걸맞은 브랜드를 연결시켜주는 매칭 서비스를 메인 사업으로 전개하며, 공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단기 또는 장기간 운영해 활성화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가치공간은 자체 스토어 공간 브랜드 V_(브이언더바)를 전개하고 있다.

가치공간이 서울숲에 위치한 언더에비뉴의 리테일 공간 활성화를 맡고 있다.

V_(브이언더바)는 복합쇼핑몰, 백화점, 상가 등의 공간을 확보한 후 회사가 계약해 1~3개월 기간을 주기로 콘텐츠를 바꿔가며 직접 운영하는 순환형 스토어 모델을 의미한다. 현재 V_(브이언더바)에서는 다양한 팝업, 전시, 쇼케이스 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세계센트럴시티(고속터미널역), 강남역, 동탄 타임테라스, 서울숲의 언더스탠드에비뉴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목표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가치공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숲에 자리한 언더스탠디에비뉴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2016년 4월에 민·관·기업간 상생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탄생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이다.

최근 가치공간이 ‘언더스탠드에비뉴’에 데싱디바 무인 매장 팝업스토어를 열고 셀프 네일 테이블 체험존 및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 등을 구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중순 현재 진행 중인 데싱디바 무인 매장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전 세계 여성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네일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데싱디바 팝업스토어는 셀프 네일 테이블 체험존 및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 구성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은 데싱디바 디자인과 제품군을 갖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지면적 4,126㎡(약 1,250평) 부지에 설치된 116개의 컨테이너 박스로 된 언더시탠드에비뉴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청년 창업가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마련, 취약 계층 고용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13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활성화됐던 이곳은 코로나팬데믹을 맞으면서 점차 사람들의 발길이 줄면서 대부분의 공간이 공실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언더스탠디에비뉴를 다시금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가치공간이 맡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다년간에 걸쳐 천여건이 넘는 공간을 운영하고, 활성화시켜 본 경험을 가진 가치공간이 전격 나서면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점차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가치공간은 자체 스토어 공간 브랜드 V_(브이언더바)를 복합쇼핑몰, 백화점, 상가 등의 공간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V_는 1~3개월 기간을 주기로 콘텐츠를 바꿔가며 운영하는 순환형 스토어 모델이다. 사진은 신세계 센트럴시티(강남 고속터미널 1층)

가치공간은 지난해 9월 언더스탠드에비뉴의 리테일 공간 활성화에 대한 계약을 전격 체결하고, 곧바로 9월부터 NCT127의 신규 앨범을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질주 스트리트’를 열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최초 무인 매장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현재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NCT127 팝업스토어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굿즈 판매 장소에는 길게 줄까지 서는 오프런 현상까지 펼쳐질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나아가 요즘 인기 절정인 헬스 케어 트렌드에 맞춰 건강을 모티브로 한 운동 기구, F&B, 스마트 기기 등의 제품군과 함께 운동별로 실제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가치공간은 언더스탠드에비뉴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전시, 공연, 파티 등을 유치하는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몰릴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동탄 타임테라스 V_

김태현 가치공간 대표는 “앞으로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유명 아티스트 팝업 행사와 전시, 공연은 물론, ESG 플랫폼을 지향하는 만큼 사회적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어 앞으로 이곳과 잘 부합하는 리테일 매칭 서비스를 제대로 가동한다면 서울숲과 성수동을 대표하는 인기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공간은 지금도 전국 곳곳에 100여개의 단기, 또는 장기 리테일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관, 전시, 팝업, 리테일 숍으로 활용할 리테일 공간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만간 성수동에 200평 이상 공간을 계약해 자체 스토어 공간 브랜드 V_(브이언더바)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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