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대표 김소형)가 전속작가 허명욱의 마스터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개인전 ‘OVERLAYING’을 분더샵 청담에서 개최한다.
허명욱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공예, 회화, 가구, 오브제를 총망라한 ‘옻칠’작품 및 다양한 신작을 공개하며 ‘옻칠’을 거듭해 쌓아온 작가의 깊고 넓은 작품 세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허명욱 작가는 올해 9월 개최된 파리 ‘MAISON&OBJET’ 페어에 참여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MAISON&OBJET’ 페어는 14개의 다른 섹션에서 총 2000개가 넘는 브랜드가 함께하는 대규모 인테리어, 데코 디자인 페어로 허명욱 작가는 해당 페어에서 자연 소재인 옻칠을 한국적인 색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여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SNS 인증 및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또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허명욱 작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판교 에르메스 매장의 대형 아트웍을 진행하며 그 작품성과 인지도를 다시금 입증하기도 했다.
프린트베이커리 관계자는 “이번 허명욱의 개인전 ‘OVERLAYING’은 작가의 작업실의 일부분을 옮겨 그대로 재현했으며 작가의 시즌 한정 컬러, 뉴오브제 등 새로운 신작도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수공예적 아름다움이 깃든 작품들을 감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명욱 개인전 ‘OVERLAYING’은 오는 12월 15일(목)까지 분더샵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