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 아트테크 플랫폼 테사(TESSA)가 현대카드 프리미엄 고객 행사인 ‘트라이브 위켄드’에 참가해 특별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트라이브 위켄드’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라인인 더 레드(the Red), 더 그린(the Green), 더 핑크(the Pink)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더현대 서울 6층 ‘CH 1985’에서 진행된다.
테사는 이번 행사에서 공동 소유한 글로벌 블루칩 미술품 8점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이자 얼굴 없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뱅크시’와 팝아트의 대명사 ‘앤디 워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대표적이다. 또한 데이비드 호크니, 제프 쿤스, 카우스 등 MZ 세대들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테사 관계자는 “이번 특별 기획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께 테사의 블루칩 미술품을 소개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획 전시, 도슨트 프로그램, 아트 컨설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나가며 미술의 가치적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사는 누구나 쉽게 모바일 앱을 통해 블루칩 미술품 분할 소유권을 최소 1천 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테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테사 뮤지엄’에서 미술품 조각투자뿐만 아니라 미술품 감상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테사 뮤지엄에 전시된 미술품을 폭넓게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정기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테사 뮤지엄과 도슨트 프로그램은 테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방문 및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