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지난 10월 27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1층에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인테리어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백패킹을 컨셉으로 구성되었으며, 숲 속에 있는 작은 오두막에 머무는 듯한 느낌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캠핑과 백패킹에 필요한 텐트, 배낭, 침낭, 트래킹 슈즈 등 용품은 물론 기존 아웃도어 스타일과는 차별성을 둔 트랜디한 컬러와 디자인, 기능성을 겸비한 재킷과 아우터, 팬츠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백패킹에 관심이 많은 2030 고객들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유입되며 예상보다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일 매출 또한 순항 중이라 연내 월 매출 1억 이상 매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로그램은 오늘 11월 7일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23년에는 백화점 및 대리점 40개 이상 유통망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