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오는 7월 6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에서 올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에이블리 메가세일’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셀럽마켓, 쇼핑몰, 디자이너 브랜드 기반의 셀렉샵, 스트릿 및 스포츠 브랜드, 뷰티, 라이프까지 전 품목을 최대 87% 할인가에 선보인다.
역대 최대 할인에 7만원 상당의 쿠폰 패키지를 추가 지급하며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에이블리는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쿠폰에 카테고리별 쿠폰을 더한 ‘메가 쿠폰팩’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쇼핑몰, 스포츠 브랜드, 뷰티, 라이프 등 각 카테고리별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색조 화장품이나 폰케이스 등 꾸미기 용품 구매 시에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쿠폰 종류도 다양화했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연계 기획전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슬로우앤드, 쇼퍼랜드, 육육걸즈, 커먼유니크 등 인기 쇼핑몰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등 브랜드 상품까지 취향에 맞는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룩 쇼핑몰 ‘데쥬’의 ‘청량 린넨 크롭셔츠’와 ‘에드모어’의 ‘세미 롱 부츠컷 슬랙스’ 상품은 70% 할인된 4천원대, 1만 3천원대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컨버스’의 ‘척70 하이탑 스니커즈’는 79% 할인된 가격에,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의 ‘크롭 레터링 포인트 티셔츠’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롬앤, 페리페라, 에뛰드, 클리오 등 유명 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독보적인 색조 화장품을 자랑하는 브랜드 ‘삐아(BBIA)’의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는 9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폰케이스, 스마트톡, 노트북ㆍ태블릿 파우치 등 디지털 소품부터 홈데코 용품까지 에이블리 라이프 카테고리는 연계 기획전을 통해 최대 88%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로지텍(Logitech)’, ‘소니(SONY)’, ‘어프어프(EARP EARP)’, ‘코닥(KODAK)’ 등 MZ세대 인기 라이프 브랜드도 에이블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단 3일간 선착순으로 반값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낮 12시 선착순 300명에게 에이블리 전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풍성한 할인 혜택과 더불어 에이블리는 패션, 뷰티, 라이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여러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별도의 배송비 부담이 없도록 365일 전 상품 무료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리오프닝에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이번 메가세일을 통해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이블리 메가세일’ 전 품목 할인 행사 및 선착순 쿠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