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피렌체 1221 왁스 타블렛’을 출시한다.
6월 27일,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신규 홈프래그런스 라인, ‘피렌체 1221 왁스 타블렛’이 출시됐다. 피렌체 1221 에디션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800년 헤리티지를 담아낸 라인으로 2021년 10월 오드코롱으로 시작해 올해 4월엔 바디 제품 3종으로 이루어진 바디 컬렉션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연이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피렌체 1221 왁스 타블렛은 기존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스테디 셀러 제품인 왁스 타블렛을 피렌체 1221 에디션 오드코롱의 여덟 가지 향기를 그대로 재현해 내어 리뉴얼 런칭한 것이다. 더불어 기존 피렌체 1221 에디션 여덟 가지 향기와 함께 ‘라반다’ 향까지 총 아홉 가지의 왁스 타블렛이 출시됐다.
피렌체 1221 왁스 타블렛은 화장실, 방, 옷장 등에 비치해 사용하는 고체 형태의 왁스 타입 방향제 제품이다. 몰딩부터 원료의 배치, 조각과 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하면서도 독보적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만의 향기를 담은 왁스 타블렛은 걸어놓는 것 만으로도 집 인테리어와 향기 모두 리프레쉬 해줄 수 있어, 이른바 ‘향테리어’ 아이템 카테고리에서 선두 주자를 맡고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왁스 타블렛의 패키지와 디자인까지 더해져 신혼 집들이 방문 시 선물 하기에 제격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왁스 타블렛 9종은 S.I 빌리지에서 6월 27일 선런칭했다. S.I 빌리지 선런칭을 시작으로 정식 판매는 7월 4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을 비롯한 산타 마리아 노벨라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