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 LF스퀘어 테라스몰에 신규 매장을 지난 10일 오픈했다. H&M은 ‘패션과 품질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경영이념 하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H&M 광양 LF스퀘어 테라스몰점은 약 1,124 제곱 미터로 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며, 여성, 남성과 아동 콘셉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광양 LF스퀘어 테라스몰점은 H&M에서 광주 전남 지역에 두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며, 오픈 전부터 20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동북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인 아네타 포쿠친스카(Aneta Pokucinska)는 “현대적이고 의미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 창의력, 문화의 종착지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H&M 매장을 한국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새롭게 오픈하는 H&M 광양 LF스퀘어 테라스몰 스토어는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H&M 광양 LF스퀘어 테라스몰점 남성복 섹션 전경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광양 LF 스퀘어 테라스몰점을 포함해 전국 3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